알파벳 3분기 실적 악화, 자본지출 1,140% 급증에 잉여현금흐름 -90억 달러 기록
Google has Succeeded in Disrupting Itself
알파벳은 3분기 잉여현금흐름이 -90억 7천만 달러로 떨어졌고, 자본지출은 전년 대비 114% 늘어난 514억 달러를 기록했다. 검색 사업이 둔화되는 가운데 TPU와 구글 클라우드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실적 구조를 바꾸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대비 103% 증가한 307억 달러였고, 클라우드 영업이익은 111억 달러로 세 배가 되며 영업이익률 36.2%를 기록했다. 영업현금흐름은 423억 달러로 전년보다 13% 줄었고 컨센서스 539억 달러에 크게 못 미쳤다. 장기부채는 1년 새 479% 늘어 1,251억 달러가 되었다. 기사는 자본지출이 데이터센터 확장, 서버 하드웨어, TPU 재고 구축에 배분되었다고 설명한다. 같은 분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내는 52억 달러 규제 벌금도 현금흐름을 압박했다. 기사는 TPU 매출이 클라우드 매출에 포함되어 있어 사업 구조가 실제보다 다르게 보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검색 측면에서는 외부 웹사이트로 나가는 클릭은 뚜렷하게 줄고 있는데 전체 검색 쿼리량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제로클릭 경로를 어떻게 수익화할지가 과제로 제시되었다. 발표 직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9% 하락했다.
Google Cloud 매출 306억 7천만 달러와 영업이익률 36.2%, 자본지출 514억 달러가 함께 나온 만큼, 클라우드·TPU 인프라 수요와 비용 구조를 함께 보는 것이 필요하다.
원문 출처
AI Supremacy (Michael Spen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