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GPT-5.5 Instant을 ChatGPT 기본 모델로 채택하고 모델 선택기 개편
OpenAI releases GPT-5.5 Instant, a new default model for ChatGPT
OpenAI가 6월 9일 ChatGPT Go·Free에 개인화 개선을 배포하며 GPT-5.5 Instant을 새 기본 모델로 전환했다. 응답이 더 명확·간결해지고 공유 컨텍스트 활용이 강화됐다. 모델 선택기도 단순화돼 Instant / Medium / High / Pro 전용 티어로 정리되며 웹·iOS·안드로이드의 Plus·Pro 사용자에게 롤아웃됐다. 본체 GPT-5.5는 4월 23일 출시된 OpenAI의 '가장 강력한 에이전틱 코딩 모델'로, 1M 컨텍스트(입력 ~922K + 출력 128K), reasoning effort 레벨 none/low/medium(기본)/high/xhigh를 지원한다. 벤치마크 도약이 크다 — 1M 장문맥 추론이 GPT-5.4의 36.6%에서 74.0%로, Terminal-Bench 2.0은 82.7%를 기록했다. 가격은 표준 입력 $5·출력 $30/MTok로 GPT-5.4($2.50/$15) 대비 약 2배, GPT-5.5 Pro는 $30/$180이다. 6주 만에 가격을 두 배로 올린 셈이라 비용 민감 워크로드에서는 effort 레벨 하향과 모델 분기 전략이 필요하다.
OpenAI의 'effort 레벨'(none~xhigh)은 Anthropic의 effort/adaptive thinking과 같은 방향으로 수렴한 추론-비용 노브다. 두 진영 모두 '얼마나 생각할지'를 호출자가 티어로 제어하는 구조로 표준화되고 있다. 6주 만의 2배 가격 인상은 프론티어 추론 모델의 비용 곡선이 가팔라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한국 팀은 단순 작업은 저-effort/저가 모델, 어려운 에이전틱 작업만 고가 모델로 라우팅하는 분기를 코드에 내장해야 한다.
원문 출처
TechCrunch / Open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