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zos의 Prometheus, 기업가치 410억 달러에 시리즈B 120억 달러 조달
Bezos's Prometheus raises $12B at $41B valuation to build an 'artificial general engineer' for the physical world
Jeff Bezos와 Vik Bajaj가 공동 설립한 Prometheus가 6월 11일 시리즈B 120억 달러 조달과 410억 달러 기업가치를 공개했다. 투자자에는 JPMorgan Chase, Goldman Sachs, BlackRock과 Bezos 본인이 포함됐다. 2025년 말 출범 시 62억 달러를 먼저 조달해 누적 180억 달러를 넘겼고, 단숨에 세계 최고가치 비상장 AI 스타트업 중 하나가 됐다. 챗봇·텍스트 생성에 몰린 경쟁사들과 달리 Prometheus는 제트 엔진부터 신약 화합물까지 복잡한 물리 시스템의 설계와 제조를 자동화하는 '인공 일반 엔지니어(artificial general engineer)' 소프트웨어를 목표로 한다. Bezos는 '비밀주의가 아니다'라며 엔지니어링·제조 영역을 정조준한다고 밝혔다.
LLM 챗봇 자본이 포화에 다가가는 가운데, 자본이 'physical AI'(설계·제조·재료·로보틱스)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형 신호다. 자연어가 아니라 시뮬레이션·CAD·물성 데이터를 1차 모달리티로 삼는 모델은 학습 데이터와 검증 루프가 근본적으로 다르다. 제조 강국인 한국 입장에서 도메인 데이터(공정·재료·품질)를 쥔 쪽이 다음 AI 해자를 가질 수 있다는 전략적 함의가 크다.
원문 출처
TechCrunch / Ax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