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시, 클로드와 2시간 만에 해커뉴스 기반 유튜브 HackerTube 제작
개발자들이 더 이상 질문하지 않는다면
안드레이 카파시가 클로드 오퍼스 5.5와의 대화만으로 해커뉴스 댓글에서 추천된 유튜브 영상을 모아 보여주는 HackerTube를 약 2시간 만에 만들었다. 카파시는 API 키 발급, 가상 서버 구동, 도메인 구매 세 가지만 직접 처리했다고 밝혔다. HackerTube는 2007년부터 해커뉴스 댓글에서 유튜브 영상을 추천한 약 4만 개의 댓글을 모아 여러 사람이 추천한 영상 6,454개를 주제 150개로 나눠 담았다. 썸네일은 올린 사람이 고른 것 대신 영상 길이의 한가운데 장면을 쓰고, 회원가입 없이 브라우저에 저장된 시청 기록으로 추천하며, 키보드 단축키를 지원한다. 댓글 필터링은 소넷 모델이 맡고, 전체 작업은 클로드 코드의 워크플로 기능으로 진행됐다. HackerTube가 공개된 뒤 11월 1일 HackerBooks, 11월 2일 Wikihack, 11월 3일 HackerTV가 잇따라 나왔다. HackerBooks는 해커뉴스 댓글에서 두 명 이상이 언급한 책 약 1만 6,500권을 모았으며, 언급 횟수만 세기 때문에 칭찬과 비판이 같은 한 번으로 잡힌다는 한계를 제시했다. 영상 대부분이 영어이고 개발, 과학, 공학 주제에 치우쳐 있으며, 운영 비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클로드 코드와 클로드 오퍼스 5.5만으로 댓글 수집, 필터링, 웹 화면 제작까지 약 2시간에 끝난 사례로, 사람이 직접 해야 했던 인증 값 발급과 서버 설정의 범위를 보여준다.
원문 출처
요즘IT (Yozm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