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sor Composer가 멀티파일 에이전트로 넘어가며 .cursorrules는 죽었다
Cursor가 Composer를 단순 멀티파일 편집에서 '에이전트 모드'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레거시 `.cursorrules` 단일 파일 방식을 사실상 폐기하고 `.cursor/rules/*.mdc` 디렉터리 기반 규칙으로 일원화했다. 핵심은 규칙에 `globs` 메타데이터를 붙여 파일 경로별로 조건부 주입하는 구조다. 가령 `apps/api/**`에는 NestJS 컨벤션만, `apps/web/**`에는 React 규칙만 컨텍스트에 들어간다. 전역 .cursorrules는 프로젝트가 커질수록 모든 요청에 무관한 규칙까지 토큰으로 밀어넣어 비용과 노이즈를 동시에 키웠는데, mdc의 `alwaysApply: false` + glob 매칭이 이 문제를 정면으로 친다. 단 마이그레이션은 자동이 아니라, 기존 한 덩어리 규칙을 도메인별로 쪼개 globs를 손으로 달아야 효과가 난다. 안 쪼개면 그냥 alwaysApply:true 한 장으로 남아 예전과 똑같다.
한국 개발자가 모노레포에서 Cursor를 쓴다면, .cursorrules를 .cursor/rules/로 옮기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고 globs로 패키지별 규칙을 분리해야 토큰 낭비와 엉뚱한 컨벤션 주입이 사라진다.
원문 출처
Cursor Change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