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P 레지스트리 1.0 정식 출범, 서버를 '검색'하는 시대로
modelcontextprotocol/registry가 프리뷰를 벗고 1.0으로 올라서면서, 그동안 GitHub README와 입소문에 흩어져 있던 MCP 서버들이 단일 메타 레지스트리에 등록·검색 가능해졌다. 핵심은 중앙 저장소가 아니라 네임스페이스(io.github.*, com.example.*) 기반의 분산 인덱스라는 점이다. 서버 발행자는 server.json에 transport(stdio/streamable-http), 패키지 출처(npm·PyPI·OCI), 인증 요구사항을 선언하고, Anthropic·VS Code·Cursor 같은 호스트가 이 인덱스를 미러링해 자체 서브레지스트리를 구성한다. DNS 또는 GitHub OIDC로 네임스페이스 소유권을 증명하게 해 'anthropic.com 사칭 서버' 같은 타이포스쿼팅을 차단하는 게 설계의 중심축이다. 다만 등록은 메타데이터 검증일 뿐 코드 감사가 아니라서, 서명된 출처와 실제 안전성은 여전히 별개 문제로 남는다.
한국 개발자에게는 사내 도구를 com.회사도메인.* 네임스페이스로 비공개 서브레지스트리에 올려 팀 내 배포·발견 경로를 표준화할 수 있다는 뜻이다. 다만 레지스트리 등재를 신뢰 보증으로 착각하지 말고 출처 서명과 권한 범위는 따로 검증해야 한다.
원문 출처
Model Context Protocol (Git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