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주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정예 5팀 경쟁 본격화
Sovereign AI Foundation Models (Korea): A.X K1 (SKT)
한국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서 정예 5팀이 자체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참여 팀은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T, NC AI, LG AI연구원이며 정부는 대규모 예산과 GPU를 지원한다. 2025년 12월에 1차 성과가 공개됐고, 2026년 중 1~2개 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SKT는 하이퍼스케일급으로 소개된 A.X K1을 공개하면서 해외 최상위 모델 대비 높은 성능을 목표로 내세웠다.
특정 해외 모델에 종속되지 않는 자국 파운데이션 모델, 즉 소버린(sovereign) AI 경쟁이 한국에서도 본격화되고 있다는 신호다. 국내 기업이 직접 학습한 대형 모델이 늘어나면 한국어 처리와 국내 도메인에 맞춘 선택지가 넓어지고, 데이터 주권이나 규제 측면에서 국산 모델을 우선 검토할 여지가 커진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향후 API 생태계와 파인튜닝 옵션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지켜볼 만한 흐름이다.
원문 출처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