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2026년 AI 인재 양성에 약 1.4조 원 투입해 고급 인재 1.1만 명 목표
한국 정부는 'AI 3대 강국' 목표 아래 2026년 약 1.4조 원(약 10억 달러)을 들여 고급 AI 인재 약 1만 1천 명을 양성하고, 전 생애주기에 걸친 AI 교육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6년부터 3개 지역 교육청에 AI 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하고 2028년까지 전국 17곳으로 늘려 학생·학부모·교사 교육과 대학·기업 연계를 추진한다. 배경에는 구조적 인력난이 있다. 2025~2029년 사이 이공계 전문인력이 최소 58만 명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며, 반도체·AI·바이오·양자 분야의 공백이 특히 크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2026년 수도권에서만 AI/ML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인프라, RegTech를 중심으로 4만 5천~5만 2천 개의 순신규 일자리를 예상했다. 다만 고급 인재의 해외 유출(브레인 드레인)은 여전한 과제로 남아 있다.
공공 교육·일자리 정책이 AI 직군으로 집중되면서, 국내 개발자에게 재교육·전직·신규 진입의 기회 창구가 구조적으로 넓어진다.
원문 출처
British Council / The Korea Herald